환경 교육, 젭 스쿨 '온나나를 잡아라'로 기후 위기를 체험으로 풀어보세요
장마와 폭염, 이상기후 뉴스가 잇따르면서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기후 위기가 부쩍 가까이 들어왔어요. 이런 시기일수록 교실 속 환경 교육은 책 속 지식을 넘어 학생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형태가 필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젭 스쿨 자료실의 환경 콘텐츠 '온나나를 잡아라'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를 체험형으로 풀어내는 환경 교육 수업 흐름을 정리했어요.
환경 교육은 왜 지금 더 중요해졌을까요?
환경 교육이란 학생이 기후·생태·자원 문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 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말해요. 단순히 "분리수거를 잘하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과정이에요.
기후 위기 수업은 환경 교육 중에서도 폭염·홍수·산불 같은 기후 변화 현상과 그 원인을 다루는 영역이에요. 2026년 환경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6도 상승했고, 학생들이 체감하는 이상기후 빈도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요. 그만큼 학교 안에서의 환경 교육 비중도 빠르게 커지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환경 교육을 하려고 하면, 강의식으로 "북극곰이 위험해요"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학생 마음에 잘 닿지 않아요. 한국교육개발원의 2025년 보고서에서도 "체험형 환경 교육을 받은 학생이 강의형 학습자에 비해 친환경 행동 의향이 평균 23% 더 높았다"고 분석됐어요. 환경 교육에서 체험형 접근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결과예요.
젭 스쿨 '온나나를 잡아라', 어떤 환경 교육 콘텐츠인가요?
'온나나를 잡아라'는 젭 스쿨 수업 자료 꾸러미에 있는 환경 교육·기후 위기 주제 체험형 콘텐츠예요. 학생이 아바타로 가상공간에 입장해, 점점 더워지는 지구를 상징하는 캐릭터 '온나나'를 추적하면서 기후 위기 원인과 해결책을 단서로 모아가는 흐름이에요.
🌍 대상 학교급: 초등 고학년~중등 (학급 단위 또는 모둠 운영)
⏱️ 운영 시간: 1~2차시 (40~80분)
🧩 활동 방식: 가상공간 탐색 + 단서 수집 + 모둠 협력 미션
🎯 학습 목표: 기후 위기 원인 이해, 일상 속 실천 행동 찾기
🛠️ 준비물: 학생용 태블릿 또는 PC 1대씩, 입장 코드
학생은 정답을 고르는 평가형 활동이 아니라, 가상공간 안에서 직접 움직이고 친구와 협력하면서 단서를 모아요. 환경 교육에서 가장 어려운 "왜 내 일인가"를 학생 스스로 발견하게 만드는 구조예요. 비슷한 체험형 콘텐츠로 진행한 사례는 기후감수성 수업 사례 글도 함께 참고해 보시면 좋아요.
'온나나를 잡아라'로 풀어가는 환경 교육 수업 흐름
같은 콘텐츠라도 수업 흐름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학생 몰입도가 크게 달라져요. 1차시 환경 교육 기준으로 가장 무난한 흐름은 아래 3단계예요.
도입(10분) — 최근 폭염·홍수 뉴스 1~2개 보여주기. "왜 이런 일이 점점 더 자주 일어날까?" 질문 던지고 학생 의견 1~2개 받기.
전개(25분) — '온나나를 잡아라' 입장. 모둠별로 아바타가 가상공간을 돌며 기후 위기 단서를 찾아요. 단서 1개당 "왜 문제인지" 모둠 안에서 한 줄로 정리하게 하면 협력 학습 효과가 커져요.
정리(5분) — 모둠 발표 한 줄씩. "오늘부터 우리 반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행동 1가지" 적어보고 마무리.
2차시로 늘리는 경우, 두 번째 차시에 "우리 학교의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만들기" 같은 응용 활동으로 확장하면 환경 교육과 사회·도덕 교과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어요. 교과 융합 환경 교육 사례가 더 필요하시면 젭 스쿨 자료실 활용법 글에서 학교급·과목·카테고리 분류 기준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온나나를 잡아라' 외에도 환경 교육과 연결되는 콘텐츠가 더 필요하시면 젭 스쿨 자료실에서 "환경", "기후" 키워드로 검색해 보시면 좋아요. 학교급·과목·카테고리별로 분류된 에듀테크 콘텐츠 라이브러리라서, 학년이나 차시 길이에 맞는 환경 교육 자료를 빠르게 찾으실 수 있어요.
이 콘텐츠는 학생용 활동지·동기유발자료·교사 해설지가 함께 묶인 수업 자료 꾸러미 형태로도 제공돼요. 환경 교육 활동을 처음부터 설계할 시간이 부족할 때, 검증된 꾸러미를 그대로 활용하시면 준비 부담을 크게 줄이실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1. 환경 교육 콘텐츠는 몇 학년부터 활용할 수 있나요?
'온나나를 잡아라'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가 가장 자연스러워요. 초등 저학년은 아바타 조작과 텍스트 단서 읽기에 시간이 더 걸리므로, 모둠당 교사 보조 1명이 함께 들어가는 흐름을 추천드려요.
Q2. 체험형 환경 교육은 강의식 환경 교육과 어떻게 다른가요?
강의식은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이 있어요. 체험형은 학생이 가상공간을 돌면서 "왜 그런지" 단서를 직접 모으는 과정 자체가 학습이에요. 같은 정보라도 자기 손으로 발견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일상 실천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져요.
Q3. 환경 교육을 다른 교과와 연결해서 운영해도 될까요?
물론이에요. '온나나를 잡아라' 같은 환경 교육 콘텐츠는 사회(기후 변화·국제 협력), 도덕(공동체 책임), 과학(에너지·생태계)과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교과 융합 흐름으로 2~3차시 묶음 수업을 설계하시면 환경 교육이 교실 안에서 더 깊게 자리잡을 수 있어요.
환경 교육, 학생이 직접 움직이며 풀어보세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책 속 이야기가 아니에요. 학생이 직접 가상공간을 탐색하고, 친구와 협력해 단서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가장 강력한 환경 교육이 돼요. 젭 스쿨 '온나나를 잡아라' 같은 체험형 콘텐츠로, 이번 학기 환경 교육 한 차시를 학생 스스로 움직이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